제주서 영화의 꿈을 한껏 펼쳐라

제주서 영화의 꿈을 한껏 펼쳐라
제주독립영화협회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입력 : 2018. 11.13(화) 17:2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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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독립영화협회 멘토링을 통해 제작된 제주 청년감독 오태경의 '소연이의 주전자' 촬영현장.

제주 영화인들이 일일 창작 멘토로 나선다. 제주독립영화협회(대표 고혁진)가 이달 18일 제주시 청년다락에서 진행하는 '영화 꿈을 펼쳐라' 프로그램이다.

제주시문화도시사업으로 마련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제주도내 청소년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진로상담, 영화창작 경험 나누기 등 1대 1 멘토링이 이루어진다. 제주독립영화협회 멘토링을 통해 만들어진 오태경 감독의 단편영화 '소연이의 주전자'를 관람하고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청소년 멘토링 교육은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영화인과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 문의 010-3691-1728, 010-328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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