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충석 백합농가 ‘대상’

제주시 안충석 백합농가 ‘대상’
2018 잘 피고 오래가는 꽃 콘테스트 성료
  • 입력 : 2018. 11.13(화) 10:55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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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지하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개최된 ‘잘 피고 오래가는 꽃 콘테스트’ 제주의 안충석씨가 출하한 ‘시베리아(백합)’와 에서 경남 창원의 노정구씨가 출하한 ‘바르카(국화)’가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각 지역을 대표해 국화 48점, 백합 30점이 출품됐다. 각 꽃은 수확일로부터 1주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개화, 수명상태 등 상품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가단은 중도매인, 화훼관련 단체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심사결과 국화, 백합 부문별로 각각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등 총 1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백합부문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 )안은 출품품종 ▷대상 안충석(시베리아) ▷최우수상 현경익(로비나) ▷우수상 김정근(마블)(이상 제주시), 윤용필(시베리아) 서귀포시, 이기호(우리타워)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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