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 역사를 한눈에

한국골프 역사를 한눈에
KPGA 기념관 어제 개관
  • 입력 : 2018. 11.13(화)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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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50년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KPGA 기념관'이 12일 문을 열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KPGA 빌딩 1층에서 'KPGA 기념관' 개관식의 테이프를 끊었다. 이날은 1968년 창립한 KPGA의 창립 기념일이다.

'KPGA 기념관'은 142㎡ 면적에 한국프로골프 50년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각종 조형물과 기념품을 전시했다. 한국인 첫 프로골퍼 고 연덕춘 고문의 골프 클럽 세트 복제품과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하며 받은 우승 트로피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KPGA 기념관'은 주중에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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