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고-한림공고, 제주고교동문골프 결승 격돌

대정고-한림공고, 제주고교동문골프 결승 격돌
  • 입력 : 2018. 11.12(월) 17:5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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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고와 한림공고가 '제1회 JIBS 제주 고교동문 골프대항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영원한 맞수'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는 3·4위전에서 샷대결을 펼치며 또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는 두 경기는 오는 18일 제주라온골프클럽에서 이뤄진다.

대정고와 한림공고는 지난 11일 라온골프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를 각각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7일 개막한 이 대회에는 제주지역 고교 13개 학교에서 18개팀이 출전했다.

상금은 모두 해당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된다. 우승 500만원, 준우승 4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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