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 해수풀장 ‘무책’ 판정…책임행정의 계기로 삼겠다”

“곽지 해수풀장 ‘무책’ 판정…책임행정의 계기로 삼겠다”
  • 입력 : 2018. 11.12(월) 15:59
  •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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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이하 전공노 제주본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의 곽지 해수풀장 변상금 무책 판정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전공노 제주본부는 “그동안 도민사회에서 큰 논란이 됐던 곽지 해수풀장을 계기로 더욱 자숙하고 엄격한 잣대로 공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숙원사업이나 도지사 및 시장의 지시사항이라 하더라도 위법하거나 부당함 앞에서는 과감히 배척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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