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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마라톤] 하프男 1위 이홍국 "2년 만의 우승"
홍희선 기자 hshong@ihalla.com
입력 : 2018. 11.11. 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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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열린 2018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 남성 1위 이홍국씨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2016년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이후 2년 만의 우승, 가족들의 응원이 큰 도움됐다."

1시간 16분 18초의 기록으로 이홍국(47)씨가 11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남성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씨는 불과 2주 전 열린 춘천마라톤에서도 일반인 우승을 기록한 막강체력을 자랑한다. 춘천 마라톤이 끝난 직후라 컨디션 조절을 위해 큰 훈련을 하지 못했다는 그는 워밍업과 음식조절을 위주로 가볍지만 체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에 중점을 뒀다.

 선수출신의 그는 7년 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금은 수원에서 스포츠용품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훈련을 놓지 않았다. 지금도 소속된 수원마라톤클럽에서 감독을 맡고 있고, 다른 지역 동호회 활동에도 열심이다.

 이씨는 "재작년에 우승하고 작년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2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와서 우승을 했다. 가족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 마라톤 클럽에서 5명이 풀코스에 출전했는데 그들과도 완주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혹시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동아마라톤에 도전해서 우승해보고싶다"고 조심스럽게 계획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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