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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제주 가치에 맞도록 재수립하라"
제주시민단체 도의회 도민의방서 기자회견
홍희선 기자 hshong@ihalla.com
입력 : 2018. 11.08. 18: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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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와 관련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하고 제주 가치에 맞는 도로로 계획을 재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비자림로 사업은 주민 숙원사업이란 명분 속에 경제적·정치적 이해관계가 들어갔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며 "특히 비자림로가 제2공항 연계도로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만큼 제2공항이 재추진되기 전까지 모든 비자림로 관련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주민 불편에 대해서는 "제설 예산을 확충하고 갓길주차 단속 CCTV 설치 등 대안을 마련해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제주도와 도의회는 이러한 대안을 반영해 합리적인 행정과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민모임은 "비자림로 사업은 1000그루 가까운 나무가 베어지고 수십억원의 예산이 사용돼서야 공사 중단이 이뤄졌다"며 "이는 첫 단추부터 잘못 시작된 계획과 절차의 결과이기 때문에 제주도와 도의회는 도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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