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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감귤 수출 타진
제주도의회, 메가와티 전 대통령 수행단 간담회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11.08.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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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제주를 방문한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행단과 만나 감귤 수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제주감귤을 수출하고, 직항노선을 개설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서귀포시 소재 위호텔에서 제주를 방문한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수행 중인 관계자와 양 지역 관심사안에 대한 공동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서는 김경학 운영위원장과 김용범·정민구·현길호 의원 등이, 인도네시아에서는 허만 헤리 국회의원과 로흐민 다우리 전 장관, 올리 술라웨시우타라 주지사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메가와티 전 대통령께서 2번째 제주를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제주와 인도네시아 간의 교류가 공통의 관심사로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해 허만헤리 국회의원은 "제주도의회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 지역간 우호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서는 제주감귤 등 청정 제주농산물 등에 대한 인도네시아 수출 가능성과 직항 노선 개설 등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관광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술라웨시우타라 주지사는 제주와의 자매결연을 희망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달라고 제안했다.

 김경학 운영위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지방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국제교류 확대가 필요하다"며 "그 지역이 가진 장점과 정책을 배우고 활발한 인적 및 물적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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