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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국인 3만명 시대 대비 제도개선 나설때"
총인구의 4%인 2만5646명 거주
제주도 외국인자문위 정책간담회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11.08. 1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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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국인 인구 3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외국인 15명이 참여하는 '제주도 외국인 자문위원회' 회의가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2018년 제3차 외국인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출입국과 체류지원 제도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초청 정책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외국인 인구수가 2만5000명을 돌파해 출입국·외국인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3만 시대에 대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가 2018년 11월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월 1일 기준 제주도 외국인 주민은 2만5646명으로 총 인구 64만1757명의 4% 수준이다.

 이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사회통합, 국적제도, 결혼이민자 등 출입국 제도 및 서비스를 집중 소개하는 한편 예멘난민 심사 처리경과에 대해서도 자문위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향후 제도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출입국자와 체류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맞물려 출입국·외국인 관련 업무 수요도 급증해 출입국 서비스 향상은 물론 도민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자문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내 출입국 및 체류지원, 체류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보다 활성화하고, 국제자유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제3기 외국인자문위원회는 내국인 8명과 함께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싱가포르, 키르기스스탄, 리투아니아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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