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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재활용도움센터 전국서 벤치마킹 줄이어
빈병보증금 환불제, 캔·페트 자동수거보상제 등에 관심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8. 11.08. 15: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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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남 나주시의회 의원들이 서귀포시 지역 재활용도움센터를 찾아 운영상황을 둘러봤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운영중인 재활용도움센터의 특수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부서 공무원과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일 전남 나주시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국내의정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동홍동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했다. 시는 이들 방문단에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추진 경위 ▷시설물 내·외부 구조 ▷시설물에 구비된 장비 현황 ▷근무자 현황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4가지 특수시책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실태 ▷주민 만족도 등 운영 상황 전반을 소개했다. 나주시 의원들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비용, 토지사용 협의, 관리 방안, 근무자 복지문제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서귀포시에는 지난 5월 제주에서 환경분야 워크숍을 진행했던 인천시 군구 관계자 60여명이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한 것을 비롯해 강원도 횡성군 관계자도 재활용도움센터를 찾았다. 6월에는 중국 상하이시 춘밍구장이, 7월에는 경기도시군 공무원 100여명이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해 서귀포시의 특수시책을 둘러봤다. 또 시는 지난 5월 경북 성주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재활용 동네마당에서 재활용도움센터 운영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 재활용도움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은 작년부터 시행중인 빈 소주병과 맥주병을 수량에 관계없이 회수하는 '빈병보증금 환불제'와 올해 8월 도입한 캔과 페트병을 자동수거기에 넣으면 포인트를 적립해 일정포인트가 쌓이면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캔·페트 자동수거보상제' 실시 등의 효과로 분석된다. 또 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소형 폐가전 무상배출과 6월부터는 가정용 폐식용유 무상배출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12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운영중인데 시민만족도가 높아 현재 추가 설치중인 8개소를 조기 완공하고, 내년에도 10개소정도를 추가해 시민들이 생활쓰레기를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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