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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공원 방문객 40만명 돌파
7일 현재 전년 동기 91% 증가
국내외 유명인사 참배 등 관심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11.08. 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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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4·3평화공원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한 7일 학교 수학여행 단체 관광객이 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주4·3평화재단 제공

4·3 70주년을 맞은 올해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11월 7일 오후 4시를 기해 누적관람객 40만1312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초 목표한 방문객 40만을 조기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527명보다 19만785명이 증가(91%)한 것이며, 4·3어린이체험관도 지난해 12월 개관한 이후 7060명의 어린이 방문객이 방문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방문객은 도내·외 학교 수학여행단과 개인 방문객이며, 평화공원과 기념관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연수와 민간단체의 평화기행도 방문객수를 높이고 있다.

 70주년을 맞은 올해는 제주4·3범국민위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들의 추모식, 토론회, 문화예술공연 등의 기념사업과 홍보가 제주4·3이 전국민적 관심을 받는 데 일조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와 4·3평화재단, 언론 등이 함께한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도 여전히 인기를 누려 방문객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제70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데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각 정당의 최고위원 및 당대표들이 찾아 제주4·3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호세라모스 전 동티모르 대통령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 파비앙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슈에레브 주한 교황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등 주요 해외인사가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4·3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4·3평화재단 관계자는 "평화공원 주차장 확장공사 등 연말까지 다양한 사업을 완료해 방문객들이 평화공원과 기념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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