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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경피용'서 검출된 비소, 독살계의 우두머리로 불려 "여러 번 복용해야 체내에 축적"
최효정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11.08. 0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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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경피용 비소 검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사진: SBS / 해당 기사와 무관함)

BCG 경피용 주사약에서 비소가 검출,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일본에서 제조된 BCG 경피용 백신을 회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생아들에게 주로 접종되고 있는 BCG 경피용 주사약.

식품의약처의 설명에 따르면 BCG 경피용에 포함된 용액에서 기준 이상치의 비소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핵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BCG 경피용에서 비소가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BCG 경피용에서 발견된 비소는 독살계의 우두머리라고 불릴 만큼 유해한 독성 물질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

실제로 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중국 왕실에서 벌어진 독살 사건의 사인이 비소로 인한 독살로 규명되기도 했다.

비소는 쥐약이나 파리끈끈이, 벽지용 인쇄잉크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거의 나지 않아 독극물로 주로 사용되기도 했다.

게다가 비소는 한 번의 복용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일은 극히 드물고 여러 번 복용을 통해 체내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소가 검출되지 않은 피내용 BCG을 접종할 수 있는 곳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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