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우리’ 제주대 발전기금 기탁

법무법인 ‘우리’ 제주대 발전기금 기탁
  • 입력 : 2018. 11.08(목)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법무법인 '우리'(대표 변호사 현경대·김정철·정상수)가 지난 6일 제주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제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지원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전기금은 '우리'가 최근 '제1회 우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이다. 대회는 한라산컨트리클럽(대표 김용덕), (주)육대장(대표 이진수), (주)마마스푸드(대표 주혜윤), 쥬씨 주식회사(대표 윤석제), (주)미래해운(박성오 이사)이 공동 주관했으며, (주)하이트진로와 명지건설 등이 후원했다.

'우리'는 "매년 정기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가 정착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28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