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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막
원희룡 지사 "비타민C 외교로 남북교류 물꼬 터"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11.07.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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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7일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강희만기자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7일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13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국제박람회로 25개국 17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홍보대사 서현을 비롯해 장바오치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 기타 리츠오 주제주 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정선태 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도민 및 관람객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감귤로 퍼져나가는 한반도의 미래 평화 컨셉을 선보이며 감귤의 삶 영상, 개회사, 축사 및 축하영상, 홍보대사 인사, 감귤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감귤 드론 퍼포먼스,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주가 남북 교류협력의 새로운 단계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주에 온다면 맛있는 제주산 감귤을 꼭 맛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1999년부터 12년 동안 북한에 제주감귤을 보내며 '비타민C' 외교를 통해 남북 교류 협력의 물길을 텄다"며 "올해는 감귤 산업화 50년을 맞는 해로 제주 경제의 버팀목이자 산업을 이끌어온 제주감귤이 새로운 50년을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에는 국내·외 감귤 품종 및 가공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연다. 또 감귤 관련 식품, 감귤 역사, 품평회 출펌 감귤의 전시뿐 아니라 감귤 매직쇼, 염색체험, 감귤캘리그라피 등 40여개의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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