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신보)는 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18년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운영위원회에서는 강신보 지부장 및 강만생 부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정순덕본부장, 구정서원장 등 집행부를 포함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 사업성과 설명 및 2019년도 사업계획과 주요 현안 등이 논의됐다.
강신보 지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난 54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그간 직원들의 협회발전을 위한 열정과 노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협회 본연의 업무인 건강증진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