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제주교향악단 신인음악회 샛별은 누구

제주도립제주교향악단 신인음악회 샛별은 누구
11월 8일 이승원 객원지휘로 공모 거친 4명 협연
  • 입력 : 2018. 11.06(화) 09:3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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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 신인음악회가 이달 8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여섯번째 신인음악회로 지난 9월 진행된 협연자 공모에서 선정된 4명의 젊은 연주자가 제주교향악단과 협연에 나선다.

이번 음악회에선 베를린 바하 예술고등학교 지휘자인 유망 신인 이승원의 객원 지휘로 이다훈(오보에), 김병준(피아노), 이은수(소프라노), 한상훈(바이올린)이 호흡을 맞춘다. 연주곡은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 작품 144',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김성태의 '동심초', 베르디의 '아 그대였던가',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5'이다.

관람료 무료. 문의 064)72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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