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꿈터 버스킹 공연 모금액 기탁

입력 : 2018. 11.06(화) 00:00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제주지역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모인 통기타 동아리 그룹 문화꿈터(대표 최재곤)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버스킹으로 모금한 20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문화꿈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제주여객터미널(국제부두)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65만540원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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