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하·권나경, 제주교육감배 크라이밍 고등부 1위

고동하·권나경, 제주교육감배 크라이밍 고등부 1위
  • 입력 : 2018. 11.04(일) 14:0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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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펼쳐진 제5회 제주도교육감배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모습.

고동하(제주중앙고)와 권나경(제주고) 선수가 지난 3일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열린 제5회 제주도교육감배 스포츠 클라이밍대회에서 남녀 고등부를 각각 석권했다.

남녀 중학부 1위는 강동혁(탐라중)과 김지영(남원중)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남녀 초등 고학년부 우승은 정재건(동광초)과 고채련(도련초) 선수가 나눴고, 저학년부 우승은 황주은(인화초) 선수가 차지했다.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 제주도산악연맹(회장 박희수)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클라이밍을 배우고 있는 초·중·고교 선수 100여명이 참가했다. 난이도 부문에 도내 33개 학교의 선수가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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