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파하마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

제주 파하마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
11월 3일 저녁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 입력 : 2018. 11.02(금) 09: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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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교직원으로 구성된 파하마색소폰앙상블(회장 고광옥, 감독 김재용) 제3회 정기연주회가 이달 3일 오후 6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76 트롬본즈',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와 '첨밀밀' 주제곡, '스윙삼다도', '사랑했지만' 등을 들려준다. 삼성여고 양경식 교사의 트럼펫 솔로, 제주중등여교사 중창단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파하마색소폰앙상블은 '파란마음 하얀마음'에서 따온 이름이다. 2011년 9월 창단 이래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와 색소폰 페스티벌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 서왔다. 울산 돌핀색소폰앙상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10월엔 울산에서 제주를 방문했고 올해는 파하마색소폰앙상블이 울산을 찾아 교류 연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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