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덤장 대표 제주도배구협회장 당선

부동석 덤장 대표 제주도배구협회장 당선
  • 입력 : 2018. 10.31(수) 13:50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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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석(53·사진) 덤장·토끼와거북이 대표가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장에 당선됐다.

도배구협회는 지난 26일 제주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선거를 실시, 단독후보로 출마한 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부 회장은 3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가운데 이날 참석한 15명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표를 얻어 도배구협회의 새로운 수장에 선임됐다.

신임 부 회장은 "앞으로 배구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회장 임기는 대한배구협회와 도체육회의 임원 임준을 받은 일로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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