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발전본부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 훈련

남제주발전본부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 훈련
  • 입력 : 2018. 10.30(화) 22:49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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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 최근 모슬포 하모해변에서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해양환경공단, 해군제주기지전대 등 10개 기관 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화순항 입항 대기 중이던 유조선의 화물탱크 파공으로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변가가 오염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 종류 후에는 모슬포 하모해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경비안전서, 해양환경공단 및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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