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복지사회 위한 정책포럼

인권과 복지사회 위한 정책포럼
30일 자문위원 위촉식·전문가 간담회
  • 입력 : 2018. 10.30(화) 18:20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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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인권과 복지사회를 위한 정책포럼'은 30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주지역 인권문제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30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인권과 복지사회를 위한 정책포럼'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제주지역 인권문제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현수 의원은 도내 인권 및 복지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위원을 위촉해 이들과 함께 인권제도화, 인권마을만들기, 예멘난민, 미투운동 등 지역의 인권현안을 중심으로 한 정책토론회, 인권활동가와 인권전문가 초청 인권특강 등의 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으로는 권오상 제주도장애인권익홍호기관 관장, 김영순 제주여민회 공동대표, 김차연 변호사, 김효철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관장, 신강협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 소장, 최현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홍석준 미디어제주 기자를 위촉했다.

 '인권과 복지사회를 위한 정책포럼'은 고현수 대표와 함께 강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고은실(정의당, 비례대표), 정민구(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한영진(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시작해 향후 소속 회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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