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 11월1일 호텔 난타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 11월1일 호텔 난타
바이어 18명 제주수출기업 40개사 참가
  • 입력 : 2018. 10.29(월) 16:23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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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11월 1일 제주에서 개최된다.

 무역협회 제주지부는 무역협회의 온라인 B2B 마켓인 TradeKorea 오픈 10주년 기념 해외바이어 Biz매칭을 서울과 제주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30일 무역협회 본부에서, 제주에서는 11월 1일 호텔난타에서 열리게 된다. 서울에 입국한 34개국 바이어와 제주 신청기업 47개사중 18명의 바이어와 40명의 제주대표가 최종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식품분야가 바이어 11개사 및 제주기업 28개사로 가장 많으며 화장품이 그 뒤을 잇고 있다. 국가별로는 아세안 11개사, 중국 및 미국이 2개사, 일본, 러시아, 스페인 등이다.

 특히 Air Asia, Mitsui Foods 등 빅 바이어 4개사가 포함돼 있어 상담결과와 제주기업의 공급능력 여부에 따라 상당한 성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무역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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