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서비스 향상 위해 목욕업소 집중 점검

입력 : 2018. 10.25(목) 15:09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제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한달간 목욕업소 100개를 대상으로 시설이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위생관리 기준, 발한실 등의 안전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수질검사가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토록 하고, 시설기준이나 목욕장 수질기준 부적합 등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처분하게 된다.

이윤형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37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