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인중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제주대 김인중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 입력 : 2018. 10.25(목) 11:08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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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생명공학부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또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 교수는 감귤 신품종 개발과 작물로부터 유용 유전자, 프로모터, 생리활성 물질, IT와의 융합을 통한 바이오센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국제저명학술지(SCI급)인 '푸드 케미스트리'와 네이처의 자매지 '사인언티픽 리포트' 등에 모두 논문 78편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국내외 학술대외 발표, 교재 개발, 한국식물생명공학회와 한국지신재산교육연구학회, 한국감귤아열대과수학회 등의 임원 등의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또 이러한 학술활동과 함께 자유학기제 지원, 박람회 부스 운영, 요양원 봉사, 국내·외 과학캠프 운영 등의 다양한 교육 기부 등으로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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