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그린 여행… 아시시에서 앙코르와트까지

제주서 그린 여행… 아시시에서 앙코르와트까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갤러리현 김현숙 드로잉전
  • 입력 : 2018. 10.24(수) 20:0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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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의 '이탈리아 아시시 골목'.

제주시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의 더갤러리현이 '여행을 그리다'란 이름으로 김현숙 드로잉전을 열고 있다.

갤러리현이 꾸준히 펼쳐온 '저지리의 화(畵)요일' 기획전인 이 전시에는 이탈리아 아시시, 터키 쉬린제 마을, 안탈랴, 앙코르와트 바얀골히드사원, 아일랜드 로타, 보길도 등 김 작가가 누볐던 국내외 여행지의 풍경이 펼쳐진다. 종이 위에 펜과 먹 등을 이용한 작품들은 그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도록 관람객들을 이끈다.

홍익대학원을 졸업한 김 작가는 10차례 개인전을 가져왔다. 2018저지문화예술인마을 가을축제 전시 중 하나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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