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감성 저격'할 제주관광 10선

'늦가을 감성 저격'할 제주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 발표
  • 입력 : 2018. 10.22(월) 14:31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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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늦가을 감성 저격, 제주의 열한번째 프로포즈'를 주제로 11월 제주에서 즐길만 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10선을 골라 22일 발표했다.

 10선에는 쇠소깍에서 외돌개제주올레안내소까지 이어지는 올레 6코스를 비롯해 ▷마을 내 전망대에 올라서면 금빛 들판과 곶자왈, 주변 오름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수산2리생태체험센터 ▷10월말부터 잎이 빨갛게 물드는 참빗살나무 숲을 간직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대나무 숲이 만든 푸른 터널과 고인돌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고인돌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서귀포시 서홍동 들렁모루동산 ▷100년 전 '법정사항일운동'이 있었던 서귀포시 도순동 산1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로 평온해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와 억새가 일렁이는 제주시 조천읍 산굼부리, 제주시 한림읍 정물오름 ▷독립서점 라이킷과 소품숍 더 아일랜더 ▷바람에 온 몸을 맡기고 날아보고 싶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패러글라이딩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보말로 만든 음식들도 10선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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