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그릇으로 탐색한 제주의 색과 질감

도자 그릇으로 탐색한 제주의 색과 질감
김정윤 도예전 이달 22일까지 갤러리비오톱
  • 입력 : 2018. 10.17(수) 15:2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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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도예전 '제주 색, ℃'.

화산섬 제주색에 대한 탐색이 도자 접시에 담겼다. '제주 색, ℃'란 제목으로 제주시 도남동 갤러리비오톱에서 진행중인 김정윤 도예전이다.

김 작가는 제주에서 얻어지는 재료를 첨가제 형식으로 작품에 이용한다. 작업마다 첨가 비율을 조금씩 달리해 제주만의 색과 질감을 표현하려 했다. 그래서일까, 그릇에 거무튀튀한 현무암이 내려앉은 듯 보인다.

이번이 세번째 개인전이다. 전시는 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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