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귀포 동홍아트데이에 월드뮤직 밴드

10월 서귀포 동홍아트데이에 월드뮤직 밴드
'적절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소리꾼 김주리도 출연
  • 입력 : 2018. 10.16(화) 14:4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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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무대에 오르는 월드뮤직 밴드 '적절한'.

10월 동홍아트데이는 월드뮤직 밴드 '적절한'의 콘서트로 꾸며진다.

'적절한'은 세계 각국의 민속과 문화, 음악을 해금, 거문고, 기타, 드럼의 독특한 조합으로 담아내는 밴드다. 이들은 이날 하와이의 '하! 와이키키해변에서', 체코의 '보헤미안' 등을 이야기를 더해 들려준다. 11살이던 2003년에 최연소 나이로 최장시간 판소리를 연창했던 소리꾼 김주리도 출연한다.

공연 일정은 이달 17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동홍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동홍아트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는 대신 이웃과 나눌 '행복나눔 기부데이'를 운영한다.

동홍아트데이는 동홍동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홍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브로콜리404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문의 064)760-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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