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작나무숲 자청비 이야기로 '롱롱콘서트'

제주 자작나무숲 자청비 이야기로 '롱롱콘서트'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상주단체 프로그램
  • 입력 : 2018. 10.16(화) 14:3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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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상주단체인 자작나무숲(대표 이현미)이 정기적으로 열어온 '롱롱콘서트 코시롱' 10월 행사가 이달 2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날 무대는 제주신화'자청비'를 음악으로 창작해 발표하는 자리다.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피아노, 아코디언 등으로 '코시롱'한(고소한) 선율을 풀어낸다.

롱롱 콘서트는 제주신화가 오래도록(long long)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입장료는 1000원. 수익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한 자작나무숲 피아노기증 프로젝트에 쓰인다. 지금까지 8대의 피아노를 기증했다. 문의 064)71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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