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수시 대비 모의면접 운영

대학입학 수시 대비 모의면접 운영
제주도교육청, 고 3 수험생 300명 대상
  • 입력 : 2018. 10.15(월) 15:10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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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읍면지역 일반고 및 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전형에 응시한 고3 수험생 300명을 대상으로 32명의 대학진학지원단 교사와 3명의 대학입학지원관이 면접관으로 참여한 수시 모의면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은 수시모집전형에 응시한 학생의 면접 적응력 제고 및 실전감각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읍면지역 일반고는 학교별 신청 날짜에 해당 학교에서 이뤄지며,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는 17일과 2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서귀포시 동지역 일반고는 18일과 25일 서귀포학생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의면접은 2명의 면접관이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당 20분 면접 실시 후 10분 종합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모집단위가 요구하는 면접유형에 따라 서류기반 모의면접으로 운영되며 모의면접 후 개인별 컨설팅도 이뤄진다.

 개별적으로 모의면접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로 전화(710-0298)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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