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열린혁신 우수사례 대거 수상

서귀포시, 열린혁신 우수사례 대거 수상
소형폐가전 배출시스템 등 4건 선정
  • 입력 : 2018. 10.15(월) 15:02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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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2018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이번 열린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3개 분야(사회적 가치, 참여협력, 신뢰받는 정부)에서 우수사례 10건을 제출해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4건이 최종 발표대회 본선 및 수상을 했다.

수상내역은 ▷'똑똑하고 편리해진 소형폐가전 배출시스템'전국에서 첫 운영(생활환경과) ▷중장년 1인 가구 행복 찾기 '혼디거념' 사업(주민복지과)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 사업(남원읍)등 3건이 우수상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우리동네 좋은 이웃들 나눔실천'사업(안덕면)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발표대회 최우수 1건(제주특별자치도) 및 서귀포시 우수 3건을 포함한 우수 4건 총 5건은 11월말 예정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 이번 발표대회 본선에 오른 총 10건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우수(1건) 200만원, 우수(4건) 각 100만원, 장려(5건) 각 6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11월 소통 공감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해 자발적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도정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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