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주간 맞아 제주 이색체험 풍성

가을여행 주간 맞아 제주 이색체험 풍성
마라여행, 올레걷기축제 등 다채
  • 입력 : 2018. 10.14(일) 16:01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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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제주에서 다양한 이색체험이 펼쳐잔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라리마을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마라스팟 스탬프투어 ▷마라억새 이벤트 ▷환경 캠페인 버리지 마라도 ▷마라별밤체험 ▷마라도 로컬 음식 마라밥상 ▷버스킹 등으로 구려졌다.

 아울러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최하는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올레 5, 6, 7코스에서 개최한다.

 올레걷기축제는 1만여 명의 도보여행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제주대표 축제다. 11월 1일 올레 5코스를 시작으로 2일차는 6코스, 3일차는 7코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개막식은 11월 1일 서귀포시 남원포구에서 열린다.

이밖에 가을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10월 관광10선'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 에코파티 '유수암편', '송당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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