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19 일부터 사흘간 영어교육도시 내 테마스트리트 일원(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74)에서 '2018 JDC 국제교 육도시 북페어 ' 를 개최한다고 14 일 밝혔다 .
JDC 북페어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책' 과 '교육' 을 매개로 도민과 관광객은 물론 청소년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2 회째인 JDC 북페어에서는 ' 배우다 , 채우다' 라는 슬로건으로 테마도서전 , 인문학 특강 및 도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
'제주를 담은 테마도서전 ' 은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도서출판 문사철의 대표이자 역사저술가인 강응천 주간이 '제주의 책 , 제주의 작가' 등 4 개의 테마로 큐레이팅해 제주의 도서문화를 조명한다. '7 인 7 색 북콘서트 ' 는 채사장 , 강신주 , 하상욱 , 강성태 등 스타작가 와의 소통의 장을 통해 감정코칭, 진로 , 교육법 , 자녀교육 등에 대 해 폭 넓은 이해를 제공한다 .
아울러 ▷ 국제학교 교장단 Open Speech ▷ 25 개의 도내 · 외 출판사 부스 ▷ 20 개의 도민참여 플리마켓 ▷ 10 개의 AR, 드론 등 체험프로그램 ▷ 헌책줄게 , 새책다오 이벤트 ▷ 학생 참여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배경으로 '2018 JDC 국제교육도시 북페어 ' 에 강연과 다양한 체험행사 , 플리 마켓 등을 준비했다 " 며 "도민과 관광객 등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JDC 북페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 자세한 행사정보는 JDC 북페어 홈페이지 (
http://jgbf.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JDC 교육산업처 (064-797-5772) 와 북페어 운영 사 무국 (064-752-2225)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