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감귤마라톤 수익금 기탁

한라일보 감귤마라톤 수익금 기탁
  • 입력 : 2018. 10.11(목) 00:00
  •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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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강만생)는 10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12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수익금의 일부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만생 사장은 "이번 기탁이 올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자선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승화 공동모금회 회장은 "모금한 금액을 투명하게 집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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