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제주 서빳 문화충전 계속

10월에도 제주 서빳 문화충전 계속
올해 마지막 행사… 몸 시 등 공연·전시 다채
  • 입력 : 2018. 10.10(수) 18:2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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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의 '몸 시(詩)'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가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공간지원사업으로 10월에도 공연과 전시를 이어간다. 올해 마지막 행사다.

이달 13일 오후 5시에는 뇌성마비 행위예술가 강성국의 '몸 시(詩)'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7시에는 경기남부재즈팀이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매력의 음악을 펼쳐놓는다. 25일 오후 7시는 모카·티니 등 일본의 부부 부토 아티스트가 꾸민다. 27일에는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만나는 친화 프로그램인 '미친댄스파티'가 열린다.

이달 13일부터는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좋은 미술작품을 상설 전시·판매하는 '기브 앤 테이크'전이 마련된다. 문의 064)73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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