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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관함식 개막... 해상사열 日·中 불참
어제 세미나·학술대회를 시작으로 5일간 대장정
해상사열 41척·24대·46개 대표단 등 최대 규모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10.10. 1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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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 인근해상에서 실시한 2018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리허설 모습. 사진=해군 제공.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이 10일 오후 함정기술 세미나·해양무기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14일까지 5일동안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제주의 바다, 세계 평화를 품다'를 주제로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과 인근 해역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관함식에는 외국함정 12개국 19척을 비롯해 우리나라 포함 약 40여척의 함정과 외국 대표단 46개국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함정기술세미나·해양무기 학술대회는 제주민군복합항 대강당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특별강연이 열렸다.

관함식의 하이라이트 해상사열은 11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12개국 함정 17척 등 총 41척의 함정과 24대의 항공기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당초 참가 의사를 밝혔던 일본 해상자위대는 욱일기 논란으로, 중국 해군 역시 이지스 구축함인 정저우함은 파견하지 않고 대표단만 파견하기로 해군에 통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군의 주요 직위자, 각계 인사 및 46개 외국해군 대표단 등이 참관한다.

또 '민군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강정마을 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과 '국민사열단'에 선정된 일반국민 500여명도 자리를 함께한다.

해상사열의 좌승함은 일출봉함(LST-Ⅱ), 시승함은 독도함(LPH)과 천자봉함(LST-Ⅱ)이 맡는다.

여기에 올해는 더 많은 국민들이 해상 사열을 참관할 수 있도록 두 척의 시승함을 투입했다. 해상사열은 우리나라 함정·항공기 해상사열과 특전단 요원 고공·전술강하, 외국 군함 해상사열, 우리나라 공군기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2일부터는 제주 해군 기지가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된다. 군함 견학과 방산전시회, 미국·영국 등 참가국들의 군악대 연주와 바다사진 공모전, 함상문학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14일 평화의 밤 불꽃 축제를 끝으로 관함식을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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