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직원들 태풍피해 복구 한마음

안덕면 직원들 태풍피해 복구 한마음
  • 입력 : 2018. 10.10(수) 00:00
  •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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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 직원들이 휴일에도 지역 내 태풍피해 복구에 나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덕면사무소(면장 이상헌) 직원 60여명은 지난 7일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안덕면 지역을 돌며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도로에 떠밀려온 나뭇가지와 쓰레기 등을 치우며 거리 환경을 깨끗하도록 조성했다.

주민 임상렬씨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태풍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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