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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료 제주·세탁료 광주 가장 저렴
개인서비스요금·외식비 시도별 천차만별
제주 김치찌개·칼국수 최고가…냉면 최저
충북 최저가·제주는 최고가 가장 많은 곳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10.09.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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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시도별 개인서비스 요금과 외식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개인서비스요금은 품목과 시도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개인서비스요금은 세탁인 경우 신사복 상하 드라이크리닝(다림질 포함), 숙박(여관)은 1박 기준 독방 욕탕부설 기준이다. 이용은 남자성인커트 1회 요금이며, 미용은 여자성인커트 1회 요금이다. 목욕은 성인일반대중탕 1회 요금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9월 기준 품목별 최고가와 최저가를 살펴보면 세탁료는 제주가 가장 비싼 8500원이며, 광주가 가장 저렴한 6000원이었다. 숙박료는 강원이 가장 비싼 4만2778원이었으며, 3만4000원인 광주가 가장 싼 곳으로 분류됐다. 제주는 4만2500원이었다.

 이용료인 경우 1만원에서 1만2000원대에서 형성되고 있었다. 서울은 1만462원, 전남 1만2667원이었다. 제주는 1만1750원이다. 미용료는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가장 싼 곳(전북 1만2300원)과 비싼 곳(대구 1만9500원)의 가격차는 7200원이었다.

 목욕료는 제주가 5125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6962원으로 가장 비싼 서울을 포함한 9개 시도가 6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외식비도 시도별로 차이를 보였다. 외식비는 냉면, 비빔밥, 김치찌개백반, 자장면, 삼계탕, 칼국수는 1인분(보통) 기준이다. 김밥은 1줄이며, 삼겹살(외식)은 환산전은 100~250g 정도, 환산후는 200g이다. 다만 시도별로 조사 대상처 또는 상품의 품질이 동일하지 않아 동일 시점에서 시도별 가격 비교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냉면은 서울이 8808원으로 가장 비싼 곳이었으며, 제주와 충북이 7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다. 충북은 지난 7월부터 가격이 내리면서 제주와 가장 싼 곳으로 분류됐다. 비빔밥은 전북이 845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충북은 6486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팔고 있다. 김치찌개는 제주가 단연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7625원으로 5917원으로 가장 싼 대구보다 1700원 가량 비쌌다. 자장면은 광주가 5300원으로 최고가, 경남이 4650원으로 최저가였다. 삼계탕은 광주가 1만4400원으로 최고, 충북이 1만2143원으로 최저가였다.

 칼국수는 제주가 725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대전이 54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김밥은 대부분의 시도가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1929원)과 대전(2300원)이 최고가와 최저가였다. 삼겹살은 환산전일 때는 제주가 1만525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울산이 820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환산후에는 서울이 1만6575원으로 최고가를, 강원이 1만1667원이 최저가를 찍었다.

 이에 따라 단순평가는 어렵지만 외식비 품목 중 저렴한 곳이 가장 많은 곳은 충북이었으며, 가장 비싼 곳은 제주도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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