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본태박물관 개관 6주년 기념 자선 바자회

제주 본태박물관 개관 6주년 기념 자선 바자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10월 13일 오전 11~오후 4시
  • 입력 : 2018. 10.08(월) 09:1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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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잡은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이달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4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본태박물관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지역 회원들이 직접 담근 댕유자차, 마늘장아찌, 전복젓갈과 제주도 청정먹거리,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제주 지역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액 기부한다.

김선희 관장은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본태박물관은 매년 바자회, 자선음악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의 064)79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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