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100여가구 전기 공급 재개

서귀포시 1100여가구 전기 공급 재개
오전 9시 기해 모두 복구
  • 입력 : 2018. 10.06(토) 10:00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지난 5일 오후부터 서귀포시 일부지역 가구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가 이틀만에 정상화됐다.

한국전력공사 5일 오후 5시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일대 250여 가구에서 전기공급이 끊긴 것을 시작으로 남원읍, 성산읍 등 1148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 끝에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모든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

이번 정전은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40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