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250가구 정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250가구 정전
긴급 복구 중 강풍 원인 추정
  • 입력 : 2018. 10.05(금) 19:06
  • 이상민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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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5일 제주지역 일부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일대 25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전기 공급을 재개하기 위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정확한 정전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풍이 몰고온 강풍 때문에 전선이 끊기면서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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