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제주모관야행' 1차 행사 일정 연기

태풍 영향 '제주모관야행' 1차 행사 일정 연기
제주문예재단 2차 행사와 연계 이달 18~21일 진행키로

  • 입력 : 2018. 10.04(목) 09:0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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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목관아 일대에서 진행 예정인 '제주모관야행' 1차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동에 따라 제주모관야행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차 제주모관야행 행사와 더불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모관야행은 제주시 원도심 문화재인 제주목관아 일대에서 펼쳐지는 야간 축제다. 잠자고 있는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린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유산탐방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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