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르라 트럭은 제주 청년아티스트들의 노래, 무용, 댄스, 애니메이션으로 꾸며지는 게릴라성 콜라보레이션 공연프로젝트다. 청년예술가에겐 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연교에 이어 수목원길 야시장, 금능으뜸원해변, 보롬왓, 우도 등을 찾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도르라 트럭'은 제주시 원도심, 관광지 등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상세한 공연 일정은 제주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jjmecena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64-800-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