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5일 학술회의 연다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5일 학술회의 연다
  • 입력 : 2018. 10.03(수) 09:16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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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이 5일 인문대학 2호관에서 '근대 동북아시아의 바다와 해양도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는 원광대HK+사업단, 동국역사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뤄진다. 주제발표 내용은 ▷중국 역사학계의 해양사 연구의 최근 동향과 과제(용인대 김택경) ▷러시아의 대련 프로젝트-아시아의 밴쿠버 만들기(원광대 이병한) ▷일본의 울릉도 침탈과 임오군란(홍익대 김흥수) 등이다. 또한 ▷소천헌정(小泉憲貞)의 '은기지(隱岐誌)'(1903) 집필과 독도 인식(동국대 최보영) ▷바다와 고향-식민지말기 한설야 소설에 나타난 해양/도시 표상을 중심으로(원광대 하신애)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이에 따른 주제별 토론이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동북아시아의 역사·문화·도시 연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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