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숲속 콘서트 '달팽이 안단테' 마지막 여정

제주 숲속 콘서트 '달팽이 안단테' 마지막 여정
9월 29일 오전 11시·오후 1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 입력 : 2018. 09.28(금) 10:5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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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힐링 콘서트 '달팽이안단테'가 이달 29일 2018년 일정을 마무리짓는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숲속 힐링 콘서트 '달팽이안단테'가 이달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한 해 일정을 마무리짓는다.

'달팽이안단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가 있는 날 사업단·한국문화예술진흥원·자작나무숲 주관, 서귀포시산림휴양소와 호근동 마을 후원으로 지난 4월부터 붉은오름자연휴양림과 서귀포치유의숲에서 매달 한차례씩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오전 11시 제주 4.3 치유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에 이어 오후 1시엔 '달팽이의 꿈'을 주제로 숲속 힐링콘서트가 무료로 펼쳐진다. 비가 오더라도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문의 064)760-3067, 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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