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선율 따라 깊어가는 제주 가을

클래식기타 선율 따라 깊어가는 제주 가을
김성진·양웅선 듀오 콘서트 30일 서귀포관광극장, 내달 3일 한라대
  • 입력 : 2018. 09.26(수) 11:0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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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선율에 가을이 실려온다. 김성진·양웅선 클래식기타 듀오 콘서트다.

한국기타협회제주지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이달 30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서귀포관광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주곡은 팔랴의 '스페인 춤곡 1번', 브람스의 '서주와 변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로 짜여졌다.

주말 서귀포 공연에 이어 10월 3일 오후 7시에는 제주한라대에서 또 한번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문의 010-3061-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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