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 청년 예술가 공연과 함께

추석 연휴 제주 청년 예술가 공연과 함께
9월 청춘마이크 제주벤처마루·성산 플레이스캠프 제주 찾아
  • 입력 : 2018. 09.24(월) 10:5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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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성산플레이스캠프에서 가야금앙상블 '지금'이 청춘마이크 공연을 벌이고 있다.

9월 청춘마이크는 제주벤처마루와 서귀포시 성산 플레이스캠프 제주로 향한다.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문화가있는날사업추진단)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수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등에 맞춰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지난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6회 예정되어 있다.

이달 26일 오후 6시30분에는 제주시청 대학로 근처에 위치한 벤처마루 앞에서 디오디오, 가야금앙상블 지금, 홍조밴드가 건반, 가야금, 밴드음악 등을 각각 펼쳐놓는다. 이달 29일 오후 6시에는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김거지, 재즈민(JAMINE), 김나형 듀오가 잇따라 공연을 벌인다.

관람료 무료. 문의 064)800-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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