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예가 강창화씨가 2018대한민국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부스 개인전에 초대됐다.

KAFA 국제아트페어는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와 (주)킨텍스가 공동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해 이달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미술 전 분야에 걸쳐 한국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몽골 등 국내외 작가 등이 참가한다.

강창화 서예가는 이번 부스전에 1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상형문자의 추상성을 고대인의 사고로 접근하고 현대적 감각을 더해 추상과 구상의 결합이라는 구조속에 자유분방한 정감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부스전과 더불어 대한민국원로·중진작가초대전에도 출품한다

2018다프 단야 국제아트페어 수상작가 개인 부스 초대전, 현대미술의 독자적 변화 우수작가 특별전, 2018년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영상전, 2018용산평화예술축전, 대한민국서예초대작가전 등에 참여해온 강 서예가는 제주예총 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제주도서예학회 이사장, 중국중경서화원 예술고문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