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만덕기념관에 추석 앞둬 사랑의 나눔쌀 행렬

입력 : 2018. 09.20(목) 16:46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가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나눔쌀을 기탁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나눔쌀이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잇따라 도착하고 있다.

안전자동차공업사(사장 고경진)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650kg을 기부했고 기념관을 찾은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금일봉을 기탁했다. (주)경림산업의 고동린 전무이사는 용담2동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고 (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복신)는 23회 여성대회를 맞아 쌀 500kg을 기념관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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